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즈 건즈 데이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케일럽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PJuJHup.jpg]] [[파일:external/07th-expansion.net/11_zen.jpg]] 케이레지 소헤이 (敬礼寺 宗平 Keireiji Souhei) >'''“좀 더 자주 찾아오라고. 난 네가 맘에 드니까.”''' >“복원군인들이 많이 찾던 술집 "Bar 야부시"의 단골손님 중 보스 격이라고 소개하면 되려나. 그는 많은 부하를 이끌어 남쪽 지방의 정글에서 전투한 경험이 있는 장교였대. 최전선에서 허둥대는 군사들을 이끌었던 관록은 건재해서 많은 부흥 군인들의 존경을 받았다고 해. 패전국의 군대 따위 돌아와도 아무도 환영해주지 않았지. 물론 일도 없었고. 그런 그들을 자신이 받아들여서 보살피고 싶다고 말한 그는 틀림없이 존경받을 만한 남자였다고 생각해. ” || 캐릭터 디자인 ||소이치로 || || 가명 ||케일럽 || || 생일 ||9월 22일 || || 혈액형 ||O형 || || 별자리 ||처녀자리 || || 좋아하는 것 ||소주・오징어구이 || || 싫어하는 것 ||케첩 || 알프레드 패밀리와 함께 23번지의 뒷세계를 양분하던 케일럽 패밀리의 보스. 전쟁 중엔 장교로 활동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도쿄 23번지의 뒷골목에서 조직을 꾸리고 조직 보스인 자신을 '아버지'라 칭한다.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서 어떤 장애물이든 타협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려는 불 같은 성격이다. 본명은 케이레지 소헤이이며, 그가 조직의 보스로 일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이 이름으로 활동한다. 레오가 비번일 때 술집 'Bar 야부시'에서 처음 만난다. 서로를 소개할 때 서양식 이름을 대지 말고 일본 이름을 말해달라고 제안해 이 때는 서로를 '시시가미'와 '케이레지'라고 알게 된다. 레오를 상당히 맘에 들어하며, 자신을 장교 출신이며 전쟁 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재향군인들을 전우라 부르며 돕고 있다 밝힌다. 레오 또한 케이레지에게 호감을 느껴 비번일 때 자주 같이 술을 마시며 잡담을 하는 사이가 된다. 레오가 미군 소위 피터 맥도웰의 행방을 수소문할 때 그에게 도움을 구하기도 하며, 그에 대한 감사 인사 겸으로 만나러 갔을 때 ''''내 안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네 안의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것은 너 자신 뿐이다'''' 와 같은 말을 남긴다. 그가 전우들을 돕고 있는 이유는 지휘관으로써 못 다한 책임감이 계속 남아 있기 때문이었던 것. 레오 또한 이 말이 어지간히도 인상깊었는지, 시즌 1 중후반부 이후 계속 '자신의 전쟁'에 대해 생각하며 잊으려 했던 과거를 고뇌하게 된다. 이후 알프레드가 프리마베라의 댄스파티 현장에 폭탄테러를 감행하려고 한 사건에서, 절대적으로 수가 부족해 곤란하던 프리마베라 경호원들을 도와 자신의 패거리를 동원해 알프레드 패밀리의 곳곳에 있는 근거지를 습격한다. 평범한 조연인 줄 알았던 플레이어에겐 많은 수하를 거느린 그의 정체가 궁금하게 만드는 대목. 알프레드 패밀리가 패망한 후 23번지의 뒷세계의 작은 조직들과 알프레드 패밀리의 잔당 등을 모두 흡수한다.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뒷세계의 제왕으로 군림한 '케일럽'으로써의 그의 행보가 두드러지는데, 제대로 된 직업조차 구하지 못하고 굶어죽는 군인들을 구한다는 목적을 내세우며, 이를 위해 주둔 미군과 협상을 통해 23번지 내의 경제권을 얻어내려고 한다. 알프레드 건의 감사인사를 하러 온 레오에게 '레오'라는 남자에 대해 물어보며 그를 영입하려 하지만, 레오는 대답을 회피하며 자신은 이미 다른 조직에 속해있다고 답한다. 그 후 수하들을 모두 모아놓고 힘, 재력, 권력이 강함의 3대 요소라고 역설하며, 힘은 갖춰졌으니 이제 재력을 얻어 권력을 따낼 것임을 밝힌다. [[필립 버틀러]] 대위를 통해 주둔 미군 본부 인사들과 만나 1억 일본 달러를 만들어 올 수 있다면 그와 협상 테이블에 앉을 것이라는 약속을 얻어낸 후, 조직에 속하지 않은 일본인 소상인들에게서 폭력적으로 돈을 뜯어내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일본인 소상인들을 보호하려는, 그리고 자체로도 매우 큰 돈을 벌어들이고 있던 클럽 프리마베라와 대립하며 시즌 1 중후반부의 메인 악역으로 돌아선다. 결국 자신들에게 반발한 프리마베라의 마담 로즈를 납치하고, 그가 케일럽임을 확신해 만나러 온 레오에게 로즈를 보여주며 마지막으로 회유를 시도한다. 그러나 레오는 자신의 전쟁은 케일럽의 목표가 이루어져도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거절하고, 마침내 프리마베라의 '레오 시시가미'를 적대하게 된다. 1억을 모으기 위해 케일럽 패밀리는 매우 과격한 방법을 동원해 일본인 상인들을 쥐어짜 지역경제를 파탄시키고, 자신들에게도 해가 될 것을 우려하는 금룡회에게도 협상의 여지없는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며 척을 지게 된다. 프리마베라의 주요 멤버들을 습격해 와해시키고, 자신의 애인인 아만다를 새로운 마담으로 세운 것은 덤. 이 뿐 아니라 미국인 상인들까지 건드려가며 돈 모으기에 혈안이 된 탓에, 주둔 미군 본부조차도 그의 태도를 문제시하며 버틀러에게 그의 암살을 맡기나 실패한다. 암살 시도 후 외부 적의 소행인지, 내부자의 배신인지 파악할 수 없어 최측근들만 데리고 거취를 옮기며 숨어지낸다. 그 동안 프리마베라가 재기하여 주둔 미군 본부, 금룡회와 힘을 합할 시간을 주게 된다. 버틀러를 위시한 주둔 미군 본부가 자신들이 모아온 1억에 대한 대답을 계속 회피하자, 그들이 협상에 대한 의지가 전무함을 느끼고 미군과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 그러나 1947년 10월 20일, 미국과 중국 두 세력을 등에 업은 프리마베라에게 먼저 기습을 당하고, 양동작전에 걸려들어 소수병력으로 싸우다 레오와 웨인의 분전에 의해 패배하기에 이른다. 결국 마지막에 자신을 위해 목숨바쳐 싸운 미겔 쿠라사키의 전쟁이 끝났음을 선언하고, 로즈에 의해 그의 전쟁 또한 끝을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